<p></p><br /><br />조국 후보자는 물러나지 않기로 한 것 같습니다.<br><br>오늘 자정이 지나면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해도 아무런 절차상의 문제가 없습니다.<br><br>이제 오로지 오늘 귀국한 대통령의 결심과 선택만 남은 겁니다.<br><br>그런데요.<br><br>청와대 참모들의 건의문에는 무엇이 담겼을까요.<br><br>흔히 말하는 정치 공학, 내년 총선전략 말고도 언론의 지적과 시장통 민심이 균형감 있게 담겼을까요.<br> <br>이번 주말 대통령은 결정의 순간을 맞게됩니다.<br><br>특집 뉴스A 마치겠습니다.